최근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캐시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한 캠페인이 발견됐어요. 보안 업체 Cisco Talso는 공격자가 탐지 기술을 회피하기 위해 CDN 캐시를 다운로드 서버로 사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업로드한 악성 ZIP 파일을 영화 파일로 속여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때 사용자가 ZIP 파일을 다운로드해 내부의 바로가기 파일을 실행하면 감염 체인이 시작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적으로 'Cryptbot'과 'LummaC2' 및 'Rhadamanthys' 등의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를 사용해 사용자의 정보를 탈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북미의 제조업을 대상으로 'Ande Loader'를 사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캠페인이 발견됐어요. 해당 캠페인에서 사용된 'Ande Loader'는 Base64로 인코딩된 후 VBScript 형태로 유포됐으며, 공격자의 C&C 서버에서 최종 페이로드인 'NjRAT'을 다운로드 후 실행합니다. 이후 실행된 'NjRAT'은 사용자 PC에서 C&C 서버 연결을 시도하고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명령에 따른 추가 동작을 수행합니다.
잉카인터넷과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가 함께 신진 작가들을 위한 기획 전시 'COLOR&SHAPE'를 개최합니다. ESG 경영 활동 중 '사회' 부문에 주목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 소개하면서 지역 사회에 문화적 환원을 취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젝트입니다.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옥 내 특별 공간을 조성해 전시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5월 31까지 마곡에 위치한 잉카인터넷 사옥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잉카인터넷과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서구보건소가 함께하는 '2040 직장인 스마일(스트레스완화ㆍ마음안정ㆍ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2040세대 직장인의 마음 건강 검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가가 잉카인터넷 사옥에 직접 방문해 정신건강 검사지와 자율신경계 검사기기(HRV)를 활용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합니다. 검진 결과에 따른 처방전 키트 제공, 심층 상담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