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ISARC)가 2025년 3월 (3월 1일 ~ 3월 31일) 한달간 국내외에서 수집된 악성코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새로운 랜섬웨어 "Ebyte Ransomware"가 등장했습니다. 또한 특정 국가의 IoT 기기를 공격한 "Eleven 11bot" 악성코드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공격한 "Ragnar Loader" 악성코드와 피싱 메일로 유포된 "VenomRAT" 악성코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플랫폼 주소 설정을 악용해 가짜 구매 알림을 보내 사용자를 속이는 PayPal 피싱 캠페인이 발견 됐습니다. 해당 메일에 MacBook M4의 배송 주소가 변경되었다는 메세지와 해당 내용을 승인하지 않으셨을 경우 동봉된 PayPal 번호로 전화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기업 및 국가 핵심 기술과 관련된 보안 사고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나 외국 기관이 국내 기업의 핵심 기술을 빼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내부 보안 정책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조기억매체(USB, 외장하드, SD카드 등)는
정보 저장과 이동에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이로 인한 보안 위협도 상당합니다. 관리되지 않은 매체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입될 수 있으며, 기업의 주요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매체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입니다.
잉카인터넷이 지난 3월 19일(수요일)부터 21일(금요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eGISEC 2025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잉카인터넷은 신제품과 원 에이전트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운영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솔루션 소개, 이벤트 진행, 제품 도입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된 부스 현장 사진과 후기를 지금 만나보세요!